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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단독 인터뷰] 잡지 '킨포크' 창업자 "심플 스몰 디테일이 세계의 일상에 들어갔어요"
2017.07.21 13:53
몇 해 전부터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라이프스타일 키워드가 있다. 자연 친화적이면서도 아날로그적인 삶의 대명사로 통하는 '킨포크(Kinfolk)' 스타일이다. 킨포크의 사전적 의미는 '친족(親族)'. 하지만 이 단어가 세계인의 삶에 스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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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한국의 떠나는 휴가 vs 일본의 머무는 휴가
2017.07.21 04:00
"'빨간 날' 잊고 산 지 너무 오래됐어. 내 빨간 날 돌리도!"소낙비 오락가락하던 날, 광화문 카페에서 두 사람의 푸념이 시작됐습니다. 신문기자는 내일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일요일은 월요일자 신문 준비해야 하고, 빨간 날은 다음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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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시(詩)누이의 그림일기
2017.07.2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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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책장에 놓고, 빌려서 걸고, 테이블로 쓰고… 그림 한 점, 집이 달라진다
2017.07.21 04:00
그림은 살아있는 예술이다. 오묘한 색채의 조화와 선의 흐름을 눈으로 좇다 보면 어느새 작가의 예술혼(魂)이 말을 걸어온다. 살아있는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공간의 분위기를 바꾼다.그림이 집으로 들어왔을 때 그 힘은 더 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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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이 돼버린 남편
2017.07.21 04:00
결혼은 여자에게 20년 징역형이고 남자에겐 평생 집행유예라는 말이 있더군요. 저는 그 말을 하필이면 결혼식장에서 들었습니다. 무슨 뜻인가 고개를 갸웃하며 식장에 들어갔는데, 살다 보니 자연히 깨우치게 되더군요. 살다 보면 맞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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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사기 전에 어디 걸지부터 생각… 액자 크기도 다양하게
2017.07.21 04:00
그림은 카멜레온 같다. 어느 장소에 걸렸는지, 어떤 벽 색깔과 만났는지, 어떤 소품 사이에 놓였는지에 따라 그림의 성격이 변한다. 단순히 "그림 사서 흰 벽에 걸면 되지"라고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어떻게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집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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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고이즈미 스타일' 일본 꽃중년 vs 가방 들어주는 한국 매너남
2017.07.14 04:00
아스팔트를 뚫을 기세로 장대비 쏟아지는 날 광화문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피자 시키시면 늦게 '나오시는데' 괜찮으신가요?" 나긋나긋한 말투의 꽃미남 종업원이 웃는 낯으로 사물 존칭까지 써가며 주문을 받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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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쓰고 달고 독특한 맛의 에스프레소, 내밀한 벗이 되었다
2017.07.14 04:00
지난 주말 연이은 장마에 게릴라성 폭우까지 이어져 바깥 활동이 불편했다. 유럽의 맑고 투명한 햇살을 쬐다 돌아와서 그런지 자꾸 우울하고 처지는 기분을 떨치기 어려웠다. 가벼운 읽을거리를 찾느라 뒤적이는데, 일본 도쿄의 새로운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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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파스타 먹을 때, 숟가락 써야 하나요?
2017.07.14 04:00
한입에 먹기 적당한 양의 스파게티를 포크로 집어 들어서 스푼에 대고 돌돌 말아 담아 입에 쏙 넣는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모습은 이탈리아 면 요리 파스타를 먹는 정석(定石)으로 여겨진다.파스타의 고향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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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27년차 그가 사는 법… "크리에이터는 읽히면 죽지요"
2017.07.14 04:00
"곡명 '좋니', 음원=650만원, 아트워크+뮤비=124만5960원, 합계=774만5960원. 가수 나이 49세, 평균 차트 순위 100위권 밖."적나라하다. 노래 한 곡 만드는 데 든 돈을 10원 단위까지 페이스북에 까발렸다. 초라한 음원 순위까지 공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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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남자다움? 그게 뭔데요
2017.07.14 04:00
직장인 정구현(28)씨는 대학 시절 동기들 사이에서 '파격남(男)'으로 통했다. 좋은 뜻은 아니었다. 스무 살 이 남자는 동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과방에서 자주 아이라인을 그렸다. 손바닥만 한 파우치에 기초화장품과 BB크림, 기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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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마눌님이 무서워… 앉아서 싸는 중년 초식남
2017.07.14 04:00
"내가 개(犬)야? 왜 털을 밀어야 해?"이진형(54·가명)씨는 발끈했다. 아내와 딸은 "화장실 바닥에 털이 많이 떨어진다. 강아지가 털갈이하는 것 같다"며 제모를 요구했다. 다리털과 가슴털이 북슬북슬 난 이씨는 샤워를 마치고 욕실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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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시(詩)누이의 그림일기
2017.07.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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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무정한 아버지 대신 날 타박했던 어머니…
2017.07.14 04:00
자식이 여럿이라도 그중 유독 부모에게 잘하는 자식이 있습니다. 효심이 남달라서, 천성이 착해서일 수도 있지만 때론 비틀리고 억눌린 마음이 원인일 때도 있더군요. 이제라도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늦었지만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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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시한부 前남편의 마지막 인사
2017.07.07 04:00
우리의 마음은 용서를 원합니다. 용서해야 마음이 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날마다 한 걸음씩 용서를 향해 다가갑니다. 하지만 용서라는 큰 바다를 만나게 되는 건, 걸음 수를 다 채운 어느 날이 아닙니다. 그전에 바다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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