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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작은 카펫과 조명, 그리고 책 몇 권… 거실 한 켠이 '쇼룸'으로
2017.09.15 04:00
한때 여러 브랜드 섞어 놓은 패션 편집 매장이 유행이더니 요즘은 '라이프스타일 숍'이라 부르는 리빙 편집 매장이 인기다. 감각 있는 제품 사러 가는 사람도 있지만, 소품 활용법 등 주인장의 인테리어 센스와 라이프스타일을 참고하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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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직장인을 스카우트? 일본선 야구선수 이적 때나 쓰는 말
2017.09.08 04:00
두 사람은 올해로 입사 18년 차입니다. 중간 관리자 정도의 연차, 상사와 후배 사이 '낀 세대'이지요. 그사이 신입 사원들의 적잖은 변화도 봤습니다.김미리(이하 김): 초년병 시절 엊그제 같은데 세월 참 빠르죠? 참 오래 다녔네요.오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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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취준생' 끝, '퇴준생' 시작
2017.09.08 04:00
오늘도 '취준생(취업 준비생)'들은 좁은 문을 통과하기 위해 '스펙' 쌓기에 매달린다. '취업 3종 세트'라 불리는 학벌, 학점, 토익 점수에 자격증, 어학연수 더한 '5종 세트'가 나오더니 얼마 전엔 공모전, 인턴, 봉사, 성형까지 더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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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퇴준' 막막하다면…퇴사학교 입학해볼까?
2017.09.08 04:00
퇴사 준비가 막연하게 느껴진다면 이곳의 문을 두드려보자.퇴사학교(t-school.kr)는 퇴사를 고민하거나 퇴사 후의 삶을 계획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진로 탐색 학교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뒤 5000명의 수강생이 다녀갔다. 퇴사학교 백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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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발레밖에 모르는 발레리나 싫어요
2017.09.01 04:00
발레리나 서희(徐姬·31)는 '서씨 집안의 여왕'으로 통한다. 4대 독녀의 탄생을 기뻐하며 할아버지는 손녀 이름을 왕비라는 뜻의 희(姬)라고 지었다. '집안의 여왕'은 우연한 계기로 발레를 시작해 수십 년 후 세계 정상급 발레단으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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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깊은 맛 평양냉면, 프랜차이즈 함흥냉면, 매운 떡볶이
2017.09.01 04:00
함대의 선두에서 전투를 지휘하는 기함을 '플래그십(flagship)'이라 부른다. 시장에서는 카메라나 자동차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최상위·최고급 기종을 가리키는 말. 극장에도 '플래그십 상영관'이 있다. 회사마다 최신 기술력과 자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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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국내여행
2017.08.25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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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똑똑하지만 차가운… 날 무시하는 남편
2017.08.25 04:00
머리가 좋은 사람은 마음이 차갑다고들 합니다. 살아오면서 그 말에 딱 맞는 사람도 보았고 들어맞지 않는 사람도 보아왔습니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다들 제 꾀에 제가 속는다는 점이더군요. 자신이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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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아늑한 아지트가 되어주었던 나의 놀이터…
2017.08.25 04:00
고향에 가끔 간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특별히 시간을 낼 필요도 없이 휭하니 다녀오곤 한다. 오고가는 부담이 작아서인지 한번 가면 이런저런 일을 더 보고 올 때도 꽤 있다. 이번 여름엔 내가 태어난 동네에 가봤다. 어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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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매일같이 '혈압' 올라와도… "그냥 참지요"
2017.08.18 04:00
'물건을 마음껏 부숴볼 수 있다는 스트레스 해소방'을 표방한 서울 서교동의 '서울레이지룸(홍대)'. 카운터에 부술 수 있는 물건과 시간을 5단계로 분류한 '분노 메뉴판'이 놓여 있었다. 그릇 20개와 가전제품 1개를 부수는 옵션인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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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호텔 친화형 '호모 호텔리쿠스'
2017.07.21 04:00
호텔은 영국에선 인(inn)이라 하고, 프랑스에서는 오베르주(auberge)라 하고, 일본에서는 료칸(旅館)이라고 한다. 호텔은 여행자나 출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짧은 기간 동안 숙박을 하는 장소다. 호텔은 일상적 삶의 자리가 아니라 잠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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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수묵화 濃淡처럼 짙어지는 메밀의 향
2017.07.21 04:00
간판 아래 벚꽃 나무가 서 있었다. 앙상한 가지 위로 분홍 벚꽃이 사탕 알처럼 달려 있었다. 일본 도쿄 롯폰기의 소바(메밀국수)집 '혼무라안(本むら庵)'이었다. 우리는 머리를 파랗게 민 남자의 안내를 받아 실내로 들어섰다.정장을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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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콰지직… 바퀴가 괴성을 지른다
2017.07.14 04:00
길이 길게 뻗어 있다. 그 길이를 더듬다 보면 걷거나 달려온 시간이 길 위에서 주검으로 발견되곤 한다. 길은 속력을 길들이며 얌전히 늙어가고, 그 길을 참을 수 없는 발바닥은 이따금 길길이 날뛴다. 길이 아닌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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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모래사막·바위도 끄떡없는 '버기카'
2017.07.14 04:00
웬 갑각류 벌레같이 생긴 차가 바위와 흙길을 내달린다. 오프로드를 위해 태어난, 이름하여 '버기카'(buggy car)다. 4륜구동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버기카는 최근 KBS 예능 '배틀트립' 등 여행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면서 이름을 알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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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북스테이'… 나는 지금 책 속으로 풍덩
2017.07.10 10:11
무더위에 축축 처진 몸, 지친 마음에 활력 불어넣을 파라다이스를 찾아 떠나는 본격 휴가철. '어디'로 떠나야 하나 조바심 내기보다 '무엇'을 할지 먼저 고민한다면 당신의 휴가는 조금 달라질 것이다.올여름 '셰익스피어 휴가(Shakes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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