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숲속 캠핑 체험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20.08.21 07:00

    도쿄의 도심 한가운데 자연이 그리운 사람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 탄생했다.

    이미지 크게보기
    사진=도쿄관광재단 한국사무소

    아웃도어 카페 컨셉의 'REWILD OUTDOOR TOKYO'는 넓은 입구를 완전히 열 수 있어 야외와 같은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 실내에는 나무, 흙벽, 잔디를 형상화한 숲속 인테리어는 물론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새소리를 통해 도심이라는 사실을 잊게 한다. 한 켠에는 해먹도 준비되어 있어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오전 중에는 카페로 운영을 하다가 밤이 되면 루미에르 랜턴에 불을 켜지며 캠프 타임이 시작된다. 캠핑장에서 먹을 법한 음식을 제공하는 기존의 캠핑카페와 달리, 직접 캠핑요리를 하는 것이 이 곳의 특징이다. 원두를 갈아 커피를 만들고 꼬치에 꽂은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등 마치 숲 속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체험 메뉴를 통해 캠핑 경험이 없는 아웃도어 초심자는 물론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멀리 가지 않고 퇴근길에도 부담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
    사진=도쿄관광재단 한국사무소

    또한, 코로나 감염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셀프 오더 시스템을 도입했다. 탁상 QR코드를 스캔하면 내 휴대폰으로 메뉴를 보고 그 자리에서 주문할 수 있다. 셀프 오더 시스템으로 현금 사용이 없는 캐시리스를 도입해 접촉을 최소화했다.

    •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lif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