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패션 유행의 발신지… 볼거리 가득한 도쿄의 '핫 플레이스'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20.02.27 07:00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3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시모키타자와의 최신 스팟 ‘시모키타 선로 거리’에 오픈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했다.

    시모키타자와는 ‘시모키타’라고 불리며 패션의 유행 발신지로 유명하다. 구제샵이나 라이브하우스가 많아 다른 지역에 없는 개성있는 가게가 많다. 이곳은 현재 지하로 들어선 ‘오다큐선’의 선로 지역의 재개발이 진행중이다. 레스토랑, 카페, 상업시설, 료칸 등 다양한 시설이 2021년까지 개업할 예정이며 시모키타의 새 얼굴이 될 ‘시모키타 선로 거리’도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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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키타 선로 거리 아키치 전경./사진=도쿄관광재단

    ◆ '시모키타 선로 거리' 아키치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다

    시모키타자와역 동쪽출구에 있는 아키치에는 시모키타자와를 방문객과 현지인이 함께 어울리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햇볕이 좋은  자리에서 커피 한잔을 하거나 로즈마리 풍미의 보드카 칵테일을 즐기는 것도 좋다.

    낮에는 가족과 함께 나온 사람들, 저녁에는 현지 대학생이나 인근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중인 여행객들이 모여든다. 주말에는 작은 텃밭과 이벤트 스테이지, 매일 바뀌는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시모키타자와의 맛집이라면 렌탈 키친을 빼놓을 수 없다. 식당 개업 전의 쉐프나 오너의 요리를 기간 한정으로 맛볼 수 있으며 아침을 빨리 시작하는 사람이라면 오전 8시 35분부터 시작하는 라디오체조에 참가해보는 것도 좋다. 즐거운 하루의 시작을 주민들과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의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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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모키타에키우에./사진=도쿄관광재단

    ◆ '시모키타에키우에'에서 식사와 쇼핑까
     
    오다큐선과 이노카시라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시모키타자와는 도쿄 각지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것도 매력적이지만 역 자체로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시모키타에키우에는 오다큐선 플랫폼 위에 있는 시설로 닭꼬치구이, 맥주, 탄탄면 등 맛집과 식후 카페, 옷과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시모키타자와 라이프를 즐기는 주민들이 그려진 벽화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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