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7년 만의 장편소설 ‘작별 인사’, 밀리의 서재에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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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14 14:49

    소설가 김영하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작별 인사’가 밀리의 서재에서 최초 공개된다.

    월 정액 독서앱 밀리의 서재는 김영하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작별 인사’를 오는 15일 선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의 세 번째 종이책이다. 밀리의 서재에서 기간 한정으로 선공개된다.

    김영하 장편소설 '작별 인사' 표지./사진=밀리의 서재

    ‘작별 인사’는 지난 2013년 출간된 ‘살인자의 기억법’ 이후 김영하 작가가 7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이다.  이 책은 낯선 세상에 갑자기 던져진 존재들이 충격과 고난 속에서도 다양한 타자들과 만나고 연대하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박정민이 직접 읽은 '작별 인사' 오디오북도 15일 밀리의 서재 앱에서 공개된다.

    또한,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이 직접 작업한 독특한 분위기의 책 표지는 가지각색의 테이프를 이용해 작품의 특징을 실감 나게 표현했다. 구독자들에게는 활판 인쇄 필사 노트인 ‘김영하의 서재’ 굿즈가 제공된다. 국내에 단 한 곳 남은 활판 인쇄 공방에서 직접 제작된 한정판 굿즈로 김영하 작가의 대표작에 실린 문장에 전통 방식의 활판 인쇄가 주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더했다.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을 총괄하는 김태형 유니콘팀 팀장은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는 존재들의 성장기를 담은 ‘작별 인사’를 통해 구독자분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은 밀리의 서재가 지난해 10월 런칭한 전자책과 종이책 결합 구독 서비스로 월 15,900원에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5만 권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보고, 두 달에 한 권씩 오리지널 종이책을 받아서 소장할 수 있다. 15일부터는 밀리의 서재 연 정기 구독 회원도 밀리 오리지널 종이책 정기구독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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