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소리·울림의 향연… 도쿄관광재단이 소개하는 5월의 공연 '만게쿄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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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9 07:00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5월에 즐길만한 공연으로 일본의 전통 북 '타이코(太鼓)'를 이용한 화려한 퍼포먼스로 주목받고 있는 '만게쿄 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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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만게쿄 쇼./사진=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

    2017년 9월부터 시작된 이 공연은 '타이코의 달인(태고의 달인)'이라는 게임으로도 알려진 타이코의 소리, 실험적 사운드, 화려한 빛, 프로젝션 맵핑 등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공연이다. 일본 JTB 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26개국・500개 이상의 도시를 다니며 수백만의 팬들 앞에서 공연한 드럼 타오(DRUM TAO) 사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타이코 소리에 최신 사운드를 더한 것은 물론 미디어 아트 그룹 '팀 랩'의 디지털 프로젝션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생생한 비언어적 오락을 만들어냈다.

    특히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쇼의 세트와 일본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준코 코시노가 만든 무대 의상이 인상적이다. 단순한 드럼쇼라고 하기에는 아방가르드한 오페라를 더 닮은 이 공연을 도쿄 유라쿠초에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80분, 관람료는 8,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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