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인기·근거리 여행지의 강세… "여름 휴가 준비하세요"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19.04.22 11:08

    호텔스컴바인, 2019년 1분기 여행 트렌드 발표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올해 1분기 가장 인기 있었던 국내 및 해외 여행지와 호텔 순위를 발표했다. 국내는 제주도가 1위를 탈환했고 해외는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아시아 지역의 강세 속에 마카오가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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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사진=호텔스컴바인
    ◆ 국내 - 식지 않는 제주도의 인기

    호텔스컴바인의 2019년 1분기 국내 도시 검색데이터에 따르면 최고 인기 지역는 제주도였다. 제주도는 지난 하반기 1위였던 서울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으며 서울과 부산이 그 뒤를 이었다. 강릉은 지난 해보다 한 계단 오른 4위에 안착했다. 강원도의 인기는 지난 해부터 꾸준히 이어졌는데 이번 1분기 역시 속초, 평창, 정선, 양양이 상위 20개 도시 내에 포함됐다.

    국내 호텔부문에서는 강릉에 위치한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가 1위를 차지했다. 유람선에 지어진 독특한 테마와 정동진 해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제주 신라 호텔은 올해 3위로 순위가 올랐다.

    ◆해외 - 4시간 이내로 떠날 수 있는 아시아 여행 열풍

    해외의 경우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한국에서 4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는 아시아 여행지가 인기를 보였다. 올해 1분기 최고 인기 도시는 오사카였으며 후쿠오카(2위), 도쿄(3위), 다낭(4위), 홍콩(7위), 타이베이(8위), 삿포로(10위) 등 단거리 여행지 7곳이 상위 10개 도시에 포함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1분기 검색결과에서 12위를 기록한 마카오의 검색량은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하며 상위 20개 도시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분기 해외호텔 순위에서 주목할 만한 호텔로는 10위를 차지한 전통 료칸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일본 온야도 노노 난바 내추럴 핫 스프링, 에펠탑 조형물을 객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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