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국내 출시…스포티한 매력 배가

    입력 : 2018.12.14 14:36

    이미지 크게보기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 한국지엠 제공

    쉐보레가 지난 13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더 뉴 카마로 S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1966년 출시 이후 6세대에 걸쳐 거듭 진화하며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카마로 SS는 강력한 성능과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중심의 최첨단 편의 사양 등이 특징이다.

    외관은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의 입체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되, 더욱 과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전면부는 와이드한 대형 글로시 블랙 그릴과 플로우타이 엠블럼이 적용돼 과감한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새롭게 추가된 LED 헤드램프는 더욱 시크해진 LED 포지셔닝 램프와 함께 대담하고 강렬한 인상을 완성한다.

    날렵하고 강인한 스프린터의 근육을 연상시키는 측면 디자인과 더불어, 후면부에는 카마로 SS 전용 블랙 보타이, 신규 LED 테일램프, 대구경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더 뉴 카마로 SS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을 가미했다.

    이미지 크게보기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 한국지엠 제공

    실내는 8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및 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 24가지 색상으로 설정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포티한 젯 블랙 천공 가죽 시트를 적용해 세련된 스포츠카의 감성을 살렸다.

    외관 컬러는 턱시도 블랙, 플레이밍 레드, 애쉬 그레이, 다크 쉐도우 등 총 4가지를 제공하며, 새롭게 디자인된 20인치 휠이 적용된다.

    이미지 크게보기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 한국지엠 제공

    파워트레인은 이미 올 뉴 카마로 SS에 적용된 바 있는 8기통 6.2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새롭게 탑재된 하이드라매틱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453마력, 최대토크 62.9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0초이며, 복합 연비는 7.4km/ℓ(고속: 10.5km/ℓ, 도심: 6.0km/ℓ)이다.

    신형 카마로에는 1초당 1000번 이상 노면의 상태를 파악해 댐핑을 조절하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 후륜 브레이크의 독립적 콘트롤을 통해 코너링 제어력을 최적화하는 토크 벡터링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초반 발진력을 돕는 라인락 기능이 포함된 커스텀 론치 콘트롤 시스템을 탑재, 레이싱 머신다운 면모를 갖췄다.

    그뿐만 아니라, 운전자 취향에 맞게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투어, 스포츠, 트랙, 스노우/아이스 등의 주행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주행이 가능하다.

    편의 사양도 높였다. 직관적인 디자인에 시인성을 높인 8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고급형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새롭게 채택했다. 이 시스템은 한층 개선된 인터페이스와 빠른 응답성을 제공하며, 다점 터치 방식으로 더욱 쉽고 편한 화면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헤드업 컬러 디스플레이와 연계해 주요 주행 정보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운전 편의성을 높인다.

    여기에 신형 디지털 후방카메라를 통해 차량 뒤쪽 상황을 룸미러의 LCD 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가 새롭게 적용됐다. 업계 최초로 캐딜락 CT6, XT5에 적용된 바 있는 후방 디스플레이 룸미러는 시야에 방해 없이 와이드뷰로 후방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기존의 ECM 룸미러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안전 사양도 강화했다. 총 8개의 첨단 에어백을 비롯해 전자제어 주행 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차선변경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후방 카메라 및 후방 주자 보조 시스템, 런플랫 타이어를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을 대비한다. 또한, 보행자 충돌 시 후드 부위를 들어 올려 보행자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액티브 후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 뉴 카마로 SS의 부가세 포함한 판매 가격은 5428만원이며,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에디션은 5507만원이다.

    •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lif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