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공작'과 '크리스탈 버드나무' 색다른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화제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18.11.22 14:10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하얀 공작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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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하얀 공작의 꿈’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호텔을 새롭게 단장했다. 하얀 공작은 순수한 영혼을 뜻하며 하얀 공작이 등장하는 꿈을 꾸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전해진다./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하얀 공작의 꿈’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호텔을 새롭게 단장했다.

    하얀 공작은 순수한 영혼을 뜻하며 하얀 공작을 꿈꾸면 하늘에 있는 천사들의 보호로부터 좋은 길을 가는 방향을 갈 수 있다고 한다. 공작의 깃털을 꿈꾸면 인생, 사업, 공부 등 미래에 꿈꾸던 일들이 잘 풀리고 공작의 꼬리를 꿈꾸면 아름다운 사랑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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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에 설치된 ‘하얀 공작의 꿈’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호텔 로비에는 샹들리에를 휘감은 하얀 공작 2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하얀 공작 2마리가 저층 로비에 설치된 새장을 나와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맞이하며 행복, 사랑, 즐거움과 축복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조소영 지배인은 “일년 중 가장 설레는 연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하얀 공작을 꿈꾸며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을 기획했다. 호텔 내 곳곳의 개성을 살려 연출한 하얀 공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찾아보며, 즐겁고 행복한 2018년 연말과 2019년 연초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서울 레스케이프 호텔 '크리스탈 버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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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출신 토니 마크류는 동,서양의 관점에서 버드나무의 의미를 결합해 레스케이프 호텔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선보였다. 샹들리에 크리스탈의 빛과 반사를 이용해 호화로운 중세시대 프랑스를 느낄 수 있다./사진=신세계조선호텔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독자 브랜드 레스케이프 호텔은 런던 출신 토니 마크류 플로리스트와 협업해 새롭게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단장했다.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버드나무에 담긴 스토리를 담아 장식을 연출했다.

    토니 마크류는 “한국을 첫 방문했을 때 한국 문화에서 버드나무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 버드나무의 동양적 의미는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불가사의한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서양적 의미는 정신과 인생의 기본적인 원리를 보여주는 것으로 여겨진다. 동,서양의 관점에서 버드나무의 의미를 결합해 샹들리에 크리스탈의 빛과 반사를 이용해 호화로운 중세시대 프랑스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

    1층 로비 공간은 마법과 같이 반짝이는 크리스탈을 설치해 버드나무의 무수히 많은 결정체와 황금빛 화려함에 반영된 따뜻하고 풍요롭고 부유한 빛을 느껴 눈부신 겨울을 느낄 수 있다. 또한 6층과 7층에도 황금빛 버드나무 숲을 꾸미고 크리스탈로 장식해 SNS 인증샷 명소로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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