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이용시 조심해야 할 3가지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18.11.15 13:29

    항공사 7곳 추가 이전… 이용 규모 커진 제2여객터미널 이용시 주의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항공사 7곳이 추가 이전하면서 터미널 이용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항공사 7곳이 추가 이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사이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된 인천국제공항 출발 항공편(경유 포함)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95%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기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경유 포함) 검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2% 늘었다.

    공항 이용객 증가와 공항 규모가 커진 만큼 제2여객터미널 이용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잘 숙지해야 한다. 새롭게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서비스가 많아 미리 탑승하는 항공편과 서비스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자칫 낭패를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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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2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항공사 7곳이 추가 이전했다. 공항 이용객 증가와 공항 규모가 커진 만큼 제2여객터미널 이용시 주의해야 할 점도 잘 숙지해야 한다./사진=스카이스캐너 제공

    1. 공동운항 항공편 탑승 경우 실제 운항하는 터미널로 가자!
    출발 전 이티켓과 항공사 문자메세지, 항공사 사이트 등을 통한 탑승 터미널 확인은 필수다. 특히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항공편의 경우 탑승 터미널을 헷갈리기 쉽다. 공동운항을 하고 있는 항공편일 경우 실제 운항하는 항공사가 있는 터미널로 가야 한다. 예를 들어, 실제 진에어가 운항하는 대한항공 항공권 구매 시 실제 운항하는 항공편인 진에어 카운터가 있는 제1여객터미널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구간은 도보로는 이동이 불가능하다. 잘못된 터미널로 갔다가 낭패를 겪을 수 있으니 공항 도착 전에 실제 운항하는 항공편 정보를 꼼꼼하게 확인하자.

    2. 모바일 환전 시, 수령 터미널을 확인하자.
    최근 해외여행을 떠날 때 은행 앱을 통해 환전을 한 후 공항에서 수령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은행 환전 앱에서는 제2여객터미널에서 수령이 불가능해 주의해야 한다. 미리 은행에서 수령을 받거나 환전 신청 전 항공편의 터미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3. 탑승 터미널 확인 후, 호텔 & 라운지를 예약하자.
    항공 여행 시 라운지 이용이나 호텔 또한 터미널을 잘못 확인해 비용을 날리는 낭패를 겪을 수 있다. 인천공항 내 호텔이나 라운지 등 서비스를 예약할 때는 탑승 터미널을 한번 더 확인하자. 특히, 캡슐호텔 다락휴, 마티나 라운지, 대한항공 라운지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모두 입점해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 항공편의 터미널과 예약하는 서비스가 있는 터미널을 교차 확인하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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