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러시아에 3번째 위탁경영호텔 '롯데호텔 사마라' 오픈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18.11.05 10:35

    롯데호텔은 지난 2일 '롯데호텔 사마라'를 공식 개관했다. '롯데호텔 사마라'는 '롯데시티호텔 타슈켄트팰리스', '롯데호텔 양곤'에 이은 세 번째 해외 위탁경영호텔이자 러시아 사마라시 최초의 5성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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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은 지난 2일 러시아 사마라시에 총 193실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호텔, '롯데호텔 사마라'를 공식 개관했다./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은 개관을 기념해 '롯데호텔 사마라 그랜드 오프닝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아자로프 드미트리 사마라주 주지사, 알렉산더 페티소브 부주지사, 우윤근 주러시아 대한민국 대사를 비롯한 러시아 내 주요 인사가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러시아에서 교통과 산업의 허브 도시인 사마라는 2018년 제21회 러시아 월드컵 개최 도시 중 하나로 최근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사마라 미술관, 사마라 역사박물관 등 20여 개의 미술관과 박물관과 사마라 국립 발레 극장, 사마라 국립 필하모닉 등 유수의 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롯데호텔 사마라'는 193실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볼가강의 풍경 또는 사마라의 도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특히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은 사마라 시내 호텔 객실 중에서 최대 규모인 145㎡의 면적으로 VIP 고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또한 사마라시 연회장 중 최대 규모인 크리스탈 볼룸은 최대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사마라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짜 레스토랑에서는 러시아, 지중해, 아시아의 퀴진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고 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에서는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세계 각국의 고급 와인과 식사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은 대한민국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위탁경영 방식으로 해외 위탁사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있다.

    김정환 호텔롯데 대표이사는 "롯데호텔은 한국의 문화를 접목한 최고급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전파해 국격 향상에 이바지하는 문화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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