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아름다움… 캘리포니아 대표 국립공원 3선

  • 조선닷컴 라이프플러스

    입력 : 2018.10.30 14:30

    캘리포니아 관광청은 자연이 가장 아름답게 물드는 계절인 가을을 맞아 미국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국립공원 3곳을 소개한다.

    캘리포니아는 희귀 사막 식물을 볼 수 있는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죽음의 계곡으로 알려진 주 최대 규모의 국립공원 '데스 밸리 국립공원', 야생 동물과 이색적인 식물이 어우러진 '레드우드 국립공원' 등 다른 매력의 국립공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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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사진=캘리포니아 관광청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

    남부 모하비 사막과 콜로라도 사막이 맞닿는 곳에 위치한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독특한 형태의 희귀 사막 식물군인 '조슈아 트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하이킹, 암벽 등반과 같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밤에 하늘을 수놓은 은하수가 펼쳐져 캠핑 명소로도 큰 인기다.

    데스 밸리 국립공원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데스 밸리 국립공원은 무려 약 1만3천km²의 규모를 자랑하며 거대한 모래언덕들과 해수면보다 낮은 소금 사막, 다양한 사암 협곡들이 이색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소금 사막인 '배드 워터'는 약 2억년 전에는 바다였지만 큰 지각 변동 이후 물은 증발되고 소금 단층만 남은 곳으로 데스 밸리에서 꼭 방문해 봐야 할 명소로 손꼽힌다.

    레드우드 국립공원

    캘리포니아 북서쪽에 위치한 레드우드 국립공원은 연중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자연 사진 촬영을 원하거나 식물 애호가라면 방문해야 할 명소다. 국립공원 내에 자리한 나무들은 평균 수명이 2천년을 넘는 등 이 지역의 유구한 식물 역사의 산 증인이다. 운이 좋으면 울창한 레드우드 숲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야생 루즈벨트 엘크를 목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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