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기술 접목한 국내 첫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개관

  • 트래블조선

입력 : 2018.07.04 16:10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 지난 1일 정식 개관
    전세계 노보텔 최초로 '취사, 세탁' 가능한 레지던스형 객실 공략

    지난 1일 정식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동대문)'가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과 노보텔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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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전화국으로 이용하던 KT 을지지사 부지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이 개관했다./노보텔 동대문 제공

    ◆ 전세계 노보텔 최초 '호텔&레지던스' 복합브랜드

    노보텔 동대문은 전 세계 노보텔 최초 '호텔 & 레지던스' 복합 브랜드이자 500번째로 개장한 호텔이다. 또한 KT의 ICT 기술을 접목한 국내 첫 호텔로 호텔 331실, 레지던스 192실 등 총 523실 규모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12가지 유형으로 세분화돼 있어 투숙객들이 기호와 편의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빈센트 르레이 부사장은 "노보텔 동대문은 KT와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양사의 기술과 가치가 집약된 호텔"이라며 "호텔과 이동통신의 최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보텔 동대문은 과거 전화국으로 이용하던 KT 을지지사 부지에 지어졌다. 단기 투숙객과 장기 투숙객을 아우를 수 있도록 주거형 레저 호텔을 지향한다. 또한, 초고속 기가 인터넷 및 와이파이,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AI 컨시어지'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됐다.

    노보텔 동대문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조민숙 총지배인(좌)과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빈센트 르레이(Vincent Lelay) 부사장(우)/노보텔 동대문 제공

    투숙객은 객실에 설치된 'KT 인공지능 스피커'와 'AI 컨시어지폰'으로 객실 조명, 냉난방 제어, 알람 등의 서비스를 음성명령으로 이용할 수 있다. 'AI 컨시어지폰'은 호텔 전용 단말기로 외국인 투숙객은 인천공항에서도 수령할 수 있다. 직통 통화, 길 안내, 무제한 데이터 사용 외 서울의 명소와 호텔 주변 맛집 정보도 제공한다.

    조민숙 총지배인은 "동대문 근처에 호텔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 비즈니스급 호텔"이라며 "노보텔 동대문은 5성급 호텔로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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