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 설득력 높은 보고서 작성을 위한 지침서

    입력 : 2018.04.19 11:24

    데이터 인포그래픽 디자인 제작실무

    데이터 인포그래픽 디자인 제작실무
    이수동·김선주 지음|예문사 | 400쪽|2만원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고 SNS를 통해 많은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를 비롯한 국내외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많은 양의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보다 정보를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과 정보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힌 '인포그래픽'이 최근 소통의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다.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다년간 뉴미디어, 콘텐츠, 홍보 업무를 담당했으며 한국 인포그래픽협회와 인포그래픽 업체를 이끄는 두 저자는 실제 교육 및 디자인 제작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내용을 바탕으로 리서치 자료, 표, 그래프 등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하고 핵심 메시지를 추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를 소개한다.

    저자들은 "디자인에 정답은 없다"고 말한다. 또한, 인포그래픽은 단순히 데이터를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이 아닌 사람들이 쉽게 이해하고 오랫동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것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데이터를 이해하는 사고력과 그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뽑아내는 능력, 그리고 시각화하여 전달하는 인포그래픽 능력은 이른바 '스마트 시대'의 필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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