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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의 선택

      입력 : 2017.12.08 04:00

      연극―망각의 방법 'Are you Okay'

      빛과 어둠으로 존재의 명멸을 연출한 기법이 신선하다. 다소 난해하지만, 극장을 나서면 오래전 헤어진 이들에게 문득 'Are you Okay?'라는 말을 건네고 싶어진다. '하얀 앵두' '먼 데서 오는 여자' 등 유명 작품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김동현(1965~2016) 연출가 1주기를 추모하는 공연. 부인 손원정 극작가 겸 연출가와 이지영 연출이 유작 일부를 재구성해 공동 창작했다. 10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070-7918-9077

      WHY 고인을 기억하는 아름다운 방법. 극작가 배삼식이 새롭게 글을 썼다.

      기자가 봤더니   ★★★☆

      무용―국립현대무용단 '댄서하우스'

      김용걸·김지영·최수진 등 유명 무용수 6명의 인생을 담은 몸짓. 8일에는 20년 넘게 정상을 지킨 발레리노 김용걸·김지영의 무대가, 9~10일에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배우 한예리와 안무가 성창용의 연작이, 11~12일에는 연극배우 백석광으로 활동하는 한국 무용수 김남건과 TV 등 활동으로도 잘 알려진 현대무용가 최수진이 무대를 장식한다.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02)6196-1619

      WHY 단순한 무용을 넘어선 자신의 인생 이야기

      기대치   ★★★☆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클래식―서울시향의 '신성한 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마린스키 극장 소속 지휘자인 미하일 아그레스트(42)와 2015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우승한 드미트리 마슬레예프(29)가 보로딘의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스크랴빈 교향곡 3번 '신성한 시'를 연주한다. 1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1588-1210

      WHY 우주와 철학을 음악에 녹이려 했던 스크랴빈의 신비.

      기대치   ★★★☆

      대중음악―박진영 콘서트 '나쁜 파티 블루 앤 레드'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기 전에 한국 최고의 댄스 가수인 박진영의 연말 공연이 올해도 돌아왔다. 언제나처럼 '섹시(sexy)'를 전면에 내세우고 만 19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을 꾸민다. 8~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1544-1555

      WHY 남녀 간 사랑을 주제로 한 6막의 뮤지컬 형식 콘서트란다.

      기대치   ★★★☆

      대중음악-정미조 콘서트 '젊은 날의 영혼'

      최근 새 앨범 '젊은 날의 영혼'을 낸 가수 정미조의 단독 공연. '개여울'로 그를 기억하는 오랜 팬도, 37년의 공백 끝에 냈던 앨범 '37년'을 듣고 빠져든 새 팬도 모두 만족할 무대가 될 것이다. 10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02)3143-5480

      WHY 새 앨범에서 객원보컬로 참여한 신동(神童) 오연준군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기대치   ★★★☆

      전시―당신이 시작하라

      영국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블라스트 시어리'의 국내 첫 전시. 정치·공동체·미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영상 7점을 선보인다. 관객과 작가가 실시간 소통한 내용을 영상과 녹취로 기록하고 편집해 작품을 완성해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용인 백남준아트센터. 내년 3월 4일까지. (031)201-8500

      WHY 관객도 작품의 일부가 된다.

      기자가 봤더니   ★★★☆

      전시―스튜디오 지브리 대박람회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을 만든 스튜디오 지브리의 30년 역사를 되돌아보는 전시. 나무와 종이를 사용해 입체 조형으로 만든 '천공의 성 라퓨타'의 비행선들이 전시장 허공을 떠다닌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내년 3월 2일까지. 1566-6668

      WHY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는 애니메이션 전시.

      기자가 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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