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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트리는 식상하잖아요… 나뭇가지에 별만 달아도 크리스마스가 '성큼'

    입력 : 2017.11.10 04:00

    [이케아 즐기기] '이케아 스타일' 겨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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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상자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장식(왼쪽). 겨울 느낌 나는 편물·편조 패턴의 도자기제 접시./이케아
    이케아는 10월부터 일찌감치 겨울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겨울엔 다듬어지지 않은 아름다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아이슬란드 스타일의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울·면·물푸레나무 등 천연 소재와 회색·적갈색 등 차분하고 따뜻한 색조를 주로 사용한 제품들이 눈에 띈다.

    물푸레 무늬목에 철제 프레임을 접목한 '베사드' 테이블과 의자에 프레임과 색을 맞춘 검정 양초 홀더 장식은 단순하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홈파티 테이블을 완성한다. 크기가 다른 편물·편조 패턴의 '빈테르' 도자기제 접시는 절제된 디자인으로 크기가 다른 접시(지름 28㎝, 18㎝)를 겹쳐 놓으면 식탁 매트 없이도 단순하면서도 격식 있는 차림을 할 수 있다. 여기에 나뭇가지나 겨울 열매, 오렌지·레몬·자몽 등 시트러스류 건조 과일을 테이블과 접시에 곁들이면 계절감과 생기를 더할 수 있다.

    투명한 유리 꽃병에 꽃 대신 마른 나뭇가지를 무심하게 꽂고 나뭇가지에 크리스마스 소품 하나만 거는 것도 멋스럽다. 실내를 좀 더 아늑하게 꾸미려면 조명, 니트, 러그를 활용한다. 베사드 스로우 양모 니트는 소파, 의자에 걸쳐만 둬도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재치 있는 소품, 장식품 하나로 공간을 바꾸는 마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식상할 땐 크리스마스 선물 포장지로 포장한 박스를 자연스럽게 쌓아두는 것만으로도 기분 낼 수 있다. 샹들리에 모양의 빈테르 2017 걸이용 장식용품은 연말 홈파티 시 천장에 샹들리에를 달 수 없을 때 유용하다. 그 아래 테이블에 양초 한두 개만 두어도 밋밋했던 공간이 충분히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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