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곳곳이 예술로 채워져… '르 메르디앙 서울' 그랜드 오픈

  • 트래블조선

    입력 : 2017.11.06 16:07

    '여행지의 발견'이란 콘셉트… 지난 3일 국내 첫 데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프리미엄 브랜드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는 브랜드의 첫 호텔인 '르 메르디앙 서울'의 그랜드 오프닝을 발표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구 리츠칼튼 호텔 자리에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전면 개보수 작업을 거쳐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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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의 브랜드 마케팅 & 매니지먼트 부문 조지 플렉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지난 3일 '르 메르디앙 서울 그랜드 오프닝' 기념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인사말을 맡은 르 메르디앙 호텔 & 리조트의 브랜드 마케팅 & 매니지먼트 부문 부사장 조지 플렉은 "서울은 세련된 스타일, 풍성한 요리 문화,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여행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며 "내년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서울의 중심에 르 메르디앙을 오픈해 여행객에게 멋진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여행지의 발견'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르 메르디앙 서울'은 전통적인 한국 디자인과 현대 미학의 조화로움에서 영감을 받았다.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데이비드 콜린스 스튜디오가 디자인한 호텔은 웅장한 레지던스 스타일을 표방한다. 총 33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위트룸의 인테리어에는 천연 소재, 패브릭 및 풍부한 패턴을 사용했다.

    특히 호텔의 1층에 있는 M 컨템포러리 아트 센터는 국내 호텔에 있는 문화 예술 공간 중 가장 큰 규모다. 3개의 전시장, M라운지, 미드센추리 비스트로 &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한국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미드센추리와 셰프팔레트, 유명 셰프 에드워드 권이 총괄을 맡은 엘리먼츠와 랩24는 한국 전통 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총지배인 마타인 삭스는 "르 메르디앙 서울은 고객과 예술 애호가 및 미식가를 연결하는 창의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며 "호텔의 독창적인 기능들과 최상의 서비스가 결합하여 고객이 서울에서 제공하는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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