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브랜드 한자리에… 제주신화월드, '새로운 제주'를 선보인다

    입력 : 2017.08.30 14:06

    제주신화월드, 30일 기자간담회 열어 앞으로의 개장 계획과 향후 비전 발표
    제주 최초 복합리조트… 9월 30일 테마파크 오픈 순항 중

    지난 4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고 있는 제주 최초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테마파크 오픈 등 앞으로의 개장 계획과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약 251만9000㎡에 (여의도 면적의 85%) 숙박시설과 테마파크를 비롯해 MICE, 쇼핑시설, 다이닝 시설, 스파시설, 한류 공연장 등을 아우르는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외국인 전용 게임장 등이 있는 복합리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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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제주신화월드 기자간담회에서 임택빈 수석부사장이 개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 달 30일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JW메리어트 동대문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제주신화월드의 개발 및 운영을 맡은 람정제주개발 임정빈 수석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제주신화월드는 새로운 제주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제주도의 가치를 높여 아시아 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 서남쪽,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있는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4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오픈을 시작으로 메리어트, 랜딩, 신화, 포시즌스 등 각각 다른 컨셉의 4가지 리조트 관을 통해 여행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객실을 제공한다. 랜딩 리조트관은 오는 11월, 메리어트 리조트관은 오는 12월에 개장하며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총 1300여 실의 객실을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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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신화월드 기자간담회에서 가족 모델이 신화테마파크 캠페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다음 달 30일 선보일 신화테마파크는 투바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의 지적 재산권(IP)을 활용한 최초의 테마파크다. 라바를 비롯한 투바앤의 캐릭터들을 통해 총 3개 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15개의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을 제공한다.

    YG엔터테인먼트도 제주신화월드의 파트너사로 YG타운(가칭)을 10월 개장한다. YG타운의 중앙에는 지드래곤(GD)의 패션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에서 디자인을 착안한 GD카페와 지드래곤이 콘셉트 기획부터 참여한 락 볼링장이 자리한다. 또한, YG푸드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과 리테일 스토어도 함께 오픈한다.

    이어 헝거게임, 트와일라잇 시리즈, 나우유씨미 등을 기획한 세계적인 콘텐츠 컴퍼니 라이온스게이트가 제주신화월드에 합류한다. 약 12만 2천 평방미터의 부지 위에 총 7개의 영화를 테마로 한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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