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병리사협회 공식학술지,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7.08.29 15:04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학술지 선정

    대한임상병리사협회는 대한임상검사과학회(회장 양만길)에서 발간하는 공식학술지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가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Clinical Laboratory Science)는 지난 2014년 12월 4일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2017년도 등재학술지로 승격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은 심사평을 통해 "임상병리사를 대표하는 학술지로써 인지도 및 학술적 가치가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고 언급하며,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회로부터 출간되는 것으로 논문의 다양성이 높고 온라인 심사제도의 구체성과 엄정성을 유지하고 있어 연구윤리의 구체적 내용과 제도가 잘 시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당 학술지는 1967년 '대한임상병리사회지'로 창간한 오랜 전통이 있는 학술지다. 1995년 '대한임상병리검사과학회지', 2004년 '대한임상검사학회지'로 개명된 뒤, 2014년부터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로 발간되고 있다.

    대부분 논문은 임상실험결과에 대해 실험적 혹은 통계적 방법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협회가 본격적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을 위한 사업을 시작하며 최근 3~4년간 크게 수준이 크게 향상되었다.

    무엇보다 방치된 일회용 물티슈의 위험성, 사카린의 암세포 증식 업체 효능, 백사장 모래의 감염 위험성 등 학회지에 소개된 새로운 사실이 대중매체를 통해 정보성 뉴스로 보도되면서 공익적 역할을 수행,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양만길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은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선정된 것은 협회 55주년 맞이 큰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논문의 질적 성장과 임상검사 분야의 전문성과 특수성 향상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학술지의 가독성과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한 변화를 꾀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은 어제(28일)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를 공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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