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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의 선택

      입력 : 2017.08.11 04:00

      정명훈(좌)·조성진(우)
      클래식―음악으로 하나 되는 곳

      롯데콘서트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이틀간 기념 콘서트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곳'을 연다. 첫날인 18일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연주한다. 19일엔 정명훈의 지휘와 피아노 연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첼리스트 송영훈과 베토벤의 삼중 협주곡을 들려주고, 원 코리아 오케스트라와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선보인다. 18일 오후 8시·19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1544-7744

      WHY
      정명훈·조성진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축하 잔치.

      기대치 ★★★★

      /치바이스의 ‘부용과 새우’
      전시―치바이스: 목장에서 거장까지

      20세기 중국 미술의 대가 치바이스의 국내 첫 전시다. 작가 고향인 후난성(湖南省)박물관이 소장한 치바이스 그림·서예·전각 50점과 생애 유물 83점 등 133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작품 보험 가액만 1500여억원. 시(詩)·서(書)·화(畵)·각(刻) 모두에서 거장 반열에 오르며 중국화의 신기원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작가는 꽃과 새, 열매와 곤충 등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것을 소재 삼아 자신만의 필묵언어를 개척했다. 10월 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02) 580-1300

      WHY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해서 더 마음이 가는 대가의 작품

      기자가 봤더니 ★★★★

      전시―내일 날씨 어때?

      별, 클로버, 무지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행운의 아이콘들이 전시장을 메웠다. 그러나 이원우 작가에게 이 알록달록한 색상과 단순한 형태의 조각은 '행운'을 부르는 상징인 동시에 불안에 대응하는 요소들이다. 작가는 어린 시절 색종이를 잘라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던 놀이와 데칼코마니에서 영감 받아 조각을 만들었다고 한다. 26일까지. 서울 삼청동 PKM 갤러리. (02)734-9467

      WHY
      '행운'에 둘러싸여 있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업!

      기자가 봤더니 ★★★☆

      /록밴드 국카스텐
      대중음악―2017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록 음악은 여름에 가장 뜨거워진다. 한국 음악 축제의 대표 선수인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 무대에는 '복면가왕'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국카스텐을 비롯, 아시안체어샷, 로다운30, 바세린,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 대표 록 밴드들이 공연을 펼친다. 저스티스, 바스틸, DNCE 등 정상급 해외 록 밴드의 공연 역시 인천의 밤하늘을 달궈줄 것이다. 11~13일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 1644-1118

      WHY
      찰리XCX, 두아 리파 등 전 세계 10·20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팝스타의 무대도 볼 수 있다.

      기대치 ★★★☆

      대중음악―짙은 'UNI-VERSE' 클럽투어 서울

      싱어송라이터 '짙은(본명 성용욱)'은 감성적인 악곡에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지만, 과작(寡作)으로 팬들의 애를 태우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최근 9년 만에 낸 두 번째 정규 앨범은 이전보다 한층 더 발전된 사운드와 우주라는 테마를 음악적으로 잘 표현한 수작이다. 2집 발매 후 진행 중인 전국 클럽 투어의 일환이다. 12~13일 서울 마포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 1544-1555

      WHY
      이름처럼 듣다 보면 '짙은' 음악이라는 게 무엇인지 절로 깨닫게 해주는 그의 목소리.

      기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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