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노트북 신제품 '서피스 프로' 출시

  • 리뷰조선

    입력 : 2017.05.24 13:39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노트북 신제품 '서피스 프로(Surface Pro)'를 출시한다.

    새로운 '서피스 프로'는 최대 13.5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와 2256 x 1504 해상도에 3:2 비율의 터치를 지원하는 12.3인치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새로운 저소음 팬리스3 설계가 적용했으며, 두께는 8.5mm, 무게는 약 767g에 불과하다.

    165도로 젖혀지는 힌지를 통해 사용자는 '서피스 프로'를 스튜디오 모드로 전환하여 글쓰기 및 스케치에 특화된 최적의 각도로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린이 꺼진 상태에서도 서피스 펜4과 서피스 다이얼4을 지원한다. 워드, 엑셀 및 파워포인트 등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펜, 연필, 그리고 형광펜을 선택하고 용도에 맞춰 조절해 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새로운 서피스 펜은 현존하는 디지털 펜 중 가장 빠른 응답 속도를 지원하고, 정확도 역시 전작에 비해 2배 향상됐다. 기울기를 감지해 실제 펜으로 색칠하는 것과 같은 진하기와 연함의 농도도 조절할 수 있다. MS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화이트보드 앱을 포함해 서피스 펜 기능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MS는 '서피스 프로'와 함께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 커버'도 함께 출시했다.  알칸타라 재질로 제작됐으며, 1.3mm의 키 트래블과 고품질 시저 메커니즘을 채택한 제품이다. 풀 사이즈 글래스 트랙패드는 최대 5점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등 최고 수준의 정확도 제공한다.

    '서피스 프로'의 가격은 미화 799 달러부터 시작된다. '서피스 프로 시그니처 타입 커버', 새로운 '서피스 펜' 및 '서피스 아크 마우스'는 플래티넘, 버건디 및 코발트 블루 등으로 총 3가지 전체 색상이 동일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전 주문이 24일부터 가능하며, 펜은 수주 이내로 추가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 말 LTE-A 버전도 선보인다. 한국은 오는 6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MS는 작년 10월 공개한 '서피스 스튜디오'도 오스트리아, 중국,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네델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및 영국에 출시한다. 24일부터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제품은 6월 15일부터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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