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에 푹 빠진 MS, 세상에서 가장 얇은 올인원PC 공개

    입력 : 2016.10.28 11:04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제품 공개행사에서 올인원 PC인 '서피스 스튜디오'와 새로운 '서피스북'을 공개했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LCD 모니터이다. 예술가를 비롯한 및 창작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4.5K 울트라 HD 디스플레이는 1,350만 화소를 지원하며, 최신 4K TV 대비 63% 더 많은 화소를 선사한다. '제로 그래비티 힌지'를 통해 사용자는 서피스 스튜디오를 데스크탑 모드에서 스튜디오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스튜디오 모드에서는 제도판과 동일한 각도인 20°로 스케치와 글쓰기, 디자인 작업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서피스 스튜디오와 함께 '서피스 다이얼'과 '서피스 펜', '터치 스크린'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공개했다. 이로써 사용자는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창작 작업 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중 서피스 다이얼은 서피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상에서도 구현이 가능한 회전 방식의 새로운 입력장치이다. 서피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위에 올려 사용하는 형태이다. 다이얼을 디스플레이에 올리면 실행 중인 앱에 최적화된 도구가 나타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크롤 및 화면확대, 이동 등 다양한 동작을 빠르고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99달러로 오는 11월 10일부터 발송된다.

    이밖에도 6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PU를 탑재했으며, 지멘스NX 등과 같은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를 구동할 수 있다. 가격은 미화 2,999 달러부터 시작된다.

    세 가지 종류로 출시된 '퍼포먼스 베이스 서피스 북'은 6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기존 서피스 북 대비 두 배가 넘는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디자인에서 변화는 없고, 배터리 수명은 16시간으로 늘렸다. 퍼포먼스 베이스 서피스 북은 오늘부터 2,399 달러에 미국, 캐나다, 호주 및 뉴질랜드에서 사전 주문이 시작되며 11월 10일부터 물량이 제공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한 추가적인 Windows 10 기능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 및 가격은 현재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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