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추천도서] 『심연』"자기 성찰로 나를 깨우다"

  • 북스조선

    입력 : 2016.07.26 16:16

    "성찰을 통해 자신의 임무를 찾아냈다면 이제 해야 할 일은 하나다.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몰입하는 것. 그것만이 우리에게 인내를 선물한다. 그 인내는 내가 몰입한 임무를 더 깊이 사랑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 배철현의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中에서.

    『신의 위대한 질문』, 『인간의 위대한 질문』 등을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종교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독자를 만나온 서울대 종교학과 배철현 교수. 그가 신간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21세기북스 펴냄)으로 돌아왔다.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

    그는 이번 신작에서 자기 성찰의 4단계 '고독, 관조, 자각, 용기'를 통해 자신의 심연에 다다르게 인도하고 있다. 휴가철 추천도서로 꼽히기도 하는 화제의 인문에세이로 '자아 성찰'을 통해 삶의 열정을 되살리고자 한다.

    배철현 교수는 요즘 현대인들이 자신의 내면보다는 외부의 평가나 지식과 정보에 귀 기울이기에 불안에 빠지기 쉽다고 말한다. 불안과 싸우는 현대인들에게 고단한 삶 속에서도 자신의 생각에 집중하라고 한다. 내면의 소리를 깊이 있게 들어보고 행동하다보면 길이 보인다며 따스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출판사 21세기북스 측은 "심연은 주옥같은 28개의 아포리즘과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석이 더해진 인문 에세이"라며 "매일 아침, 하루 10분이면 짧고 깊은 생각만으로도 인생의 열정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인 배철현 교수는 지난 2003년부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종교학과 교수로 후학양성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고전문헌학을 전공한 그는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지난해 개원한 미래혁신학교 건명원(建明苑)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배 교수는 『심연 : 나를 깨우는 짧고 깊은 생각』을 통해 고대와 현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 종교학, 언어학, 문학, 예술 등을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선보이고 있다. 불안과 초조함에 몸부림치는 현대인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선사하고 삶의 진짜 원동력을 찾게 한다.

    고독·관조·자각·용기를 주제로 자기 성찰의 4단계를 거치다 보면 과거의 구태의연한 나를 버리고 새로운 나를 만나는 과정에 몰입하게 된다. 다가온 휴가철,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화제의 신간 『심연』한 권을 정독하다 보면 어느새 나다운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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