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캐닝스 총지배인 "판교 첫 비즈니스호텔로서 고객과의 유대감 중시하겠다"

    입력 : 2014.05.09 15:11

    [인터뷰]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 '폴 캐닝스'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에 메리어트 계열 비즈니스호텔 개관
    출장자, 지역 주민 위한 다양한 F&B 서비스 마련해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 수는 무려 1천 명에 달한다. 스포츠, 외교 등 다양한 행사 개최와 국가적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들의 방문 횟수도 잦아졌다. 국내외 기업 간의 교류도 많이 늘어나 특급 호텔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의 수요와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IT 기업들의 입주로 호황을 맞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개관했다. '리프레싱 비즈니스(Refreshing Business)'를 모토로 하는 메리어트 계열 비즈니스호텔 브랜드로 총 282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폴 캐닝스(Paul Cannings)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총지배인은 "경기 지역의 첫 메리어트 브랜드 호텔이자 판교 지역 첫 비즈니스호텔로서 한국 IT 산업의 거점인 판교를 방문하는 비즈니스 여행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라며 "판교는 물론 분당, 강남권 등 지역주민의 일상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교 테크노밸리의 새로운 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텔 한 층에 로비, 레스토랑, 바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 갖춰… 원스톱 서비스 가능해

    '폴 캐닝스' 총지배인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폴 캐닝스' 총지배인

    폴 지배인은 호텔의 가장 큰 장점으로 고객이 편하게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구조 및 시스템과 뛰어난 전망을 손꼽았다.

    "개관 프로젝트를 시작한 지 6개월 정도 지났고 호텔에 사무실이 입주 된 지 몇 주 안 됐지만, 객실도 아름답고 호텔 주변 전경도 좋아서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한 층에 모아두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 8층에 로비, 레스토랑, 바와 미팅룸을 가까이 마련해 효율적인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호텔 8층에 있는 모모카페는 올 데이 다이닝(All-day dining) 레스토랑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오픈 키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뷔페 및 메뉴를 편안하고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호텔 업계에서 F&B 분야가 중요해짐에 따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도 모모카페에 많은 신경을 썼다. 무엇보다도 고객과의 교류를 중요시해 뷔페 주방을 오픈했다. 고객은 셰프와 교감이 가능하고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모모카페 뷔페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콘셉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주중에는 비즈니스 런치와 모던 디너를 선보이며 주말에는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뷔페와 해산물 뷔페를 제공한다."

    또한,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4개의 별실을 갖추어 가족 모임 또는 회식을 진행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4가지 PDR룸을 오픈하면 8명에서부터 22명까지 수용 가능해 소규모 미팅부터 행사까지도 진행할 수 있다.

    ◇모모카페, 고객과의 유대감 강조하고 뛰어난 질과 서비스로 경쟁력 갖춰

    판교에는 여러 IT 기업들이 입주하고 직장인을 위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면서 부대 시설도 다양해졌다. 특히,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소위 맛있다고 입소문 난 레스토랑들도 빠르게 자리 잡았다. 폴 지배인은 "판교에 훌륭한 레스토랑이 많지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F&B는 뛰어난 질과 서비스를 갖춰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호텔 오픈 전 주변에 있는 20개 정도의 레스토랑을 주방장, F&B 팀장 등과 함께 둘러봤다.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음식이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하고 이를 고려해 단품 메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폴 지배인은 호텔 F&B 서비스 중 가장 소개하고 싶은 것으로 스페셜 바비큐 파티를 꼽았다. 모모카페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멋진 전망과 함께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셰프가 직접 나와서 조리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들이 원하는 메뉴를 개발해 내고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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